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오늘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오늘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통찰과 역설_천공》 예로부터 우리가 '성인'이라고 부르는 인물들의 일생을 보면, 그가 왜 성인으로 추앙받아왔던가를 알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살지 않고 오직 남을 위한 삶을 살아왔으며 기꺼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또한 자기 앞의 인연들을 존중하고 동물들을 사랑하며, 대자연의 이치를 수긍하면서 살아왔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시적으로 고난이 찾아오겠지만 오래가지 않고 이후에도 찾아오지 않는다. 붓다가 성인이 되려고 중생들을 설파한 것도 아니요. 예수가 백성을 구한 것도 성인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진리로써 제도하다 보니 남들로부터 성인으로 추앙을 받았던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