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의 박웅현의 두 번째 책《여덟 단어_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두 번째 책《여덟 단어_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오늘 소개하는 책 《여덟 단어》는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간 이십여 명의 20,30대 들과 함께 만나 젊음에 필요한, 아니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책으로 묶어낸 것입니다. 『책은 도끼다』 출간 이후 주로 인문학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해왔는데, 강의를 하다 보니 책 이야기와 더불어 삶에 대한 태도, 방향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좀 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딸아이에게 해 주었던, 혹은 하고 싶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