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동 '더라이프치과' <내 몸, 내 건강>
양주시 옥정동 '더라이프치과' 오늘은 치과 치료 2일째(두 번째 치료라는 뜻) 되는 날이어서 더라이프치과에 다녀왔다. 참는거 하나는 끝내주는 김찌였는데, 발치하고, 염증 치료하는데 눈물을 찔끔거렸다(물론, 속으로만 그랬다.) 마취를 했기 때문에 통증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묵직한 아픔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통에 깜짤 놀랐다. 이어진 염증치료가 더 문제였다. "이거 마취 풀린거 아냐?'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침투하는 고통과 싸워야만 했다. 다른 부위라면 이를 악! 물고 참으면 됐지만, 입을 벌리고 있는 통에 그럴 수는 없었고, 정말 환장할 노릇이었다. 하는 수 없이 얼굴 전체, 특히 턱에 힘을 주고, 온갖 인상을 다 써가며 참았다. 얼굴에 주름 몇 개는 새로 생겼을 것이다. 오늘 한 치료는 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