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성장시키는 힘과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드는 기둥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수긍하는 책 이강백 저자의 "일이 모두의 놀이가 되게 하라"에서는 "기세와 기강"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기세는 무엇이고 기둥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의 기세는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를 뜻하고, 사전적 의미의 기강은 "규율과 법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근무 자세', "태도'로 순화"를 뜻하는데, 책에서 저자는 기강을 "공동의 목적이 명확한 것" 기세를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나의 점으로 집중되는 에너지이자 자신감"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명확한 공동의 목적'과 '목표를 향한 강한 에너지와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공동의 목적을 명확히 하여 기강을 바로 세우고, 목표를 향한 강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향상시켜 기세를 드높일 수 있다면 회사와 조직은 지속가능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목적과 목표를 향해 쾌속질주 하기 위해서는 기강을 바로세우는 일과 기세를 드높이는 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을써 원하는 목적지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와 직장] 좋은 분위기가 답이다 (0) | 201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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