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과 '자존감' 그리고 '참나'
'자존심'과 '자존감' 그리고 '참나' 나는 '자존심'이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 '자존감'이 하늘처럼 높았다가도, 끝을 알수 없을 만큼 땅속으로 곤두박칠친다. 자존심이 강해 부러질 수도 있고, 자존심이 약해 부끄러움을 많이 탈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다. 부러지면 부러진대로,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붉어지면 붉어진대로 존재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참나의 자애'로 어루만져 주는 것이다. 지켜보면서 알아차리고, 알아치리면서 지켜봐주면 된다. 《통찰과 역설_천공》에서,, 당신은 '자존심'만 강한 사람인가 '자존감'이 있는 사람인가 아리스토텔레스와 로댕은 인간을 '사회적 동물,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했고, 또 어떤 철학자들은 '감정의 동물,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 만물의 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