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해몽 제목을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로 정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또 찾아왔는데요.
어제 비가와서인지 오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외출하실 때 든든한 외투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도 높다고 하니까요. 야외 활동이 계획하고 계시다면 마스크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동물꿈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꿈속에 등장하는 동물의 대부분은 그 동물의 습성에 부합되는 사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돼지꿈의 경우 재물이나 이권으로 상징되고 있으며, 태몽꿈에 등장하는 동물은 대부분 태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
중단되었거나 미루어지고 있던 어떤 일의 결말을 짓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덩치가 큰 동물의 발에 채인 꿈
자신에게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금전적인 손실을 보게 될 징조입니다.
애완용 동물을 죽인 꿈
질병, 사고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하며, 금전적인 손실이 생길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동물과 대화한 꿈
머지않아 정신병이나 중병에 걸리게 되고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동물들이 논두렁 밑에서 우글거리는 것을 본 꿈
어느 단체의 지도자가 될 것을 암시합니다.
동물을 죽이는 꿈
자신이 질병에 걸려 고생하게 되거나 불행이 닥치게 될 징조입니다.
온순한 동물이나 새를 향해 총을 쏜 꿈
정신적인 괴로움과 고통을 겪게 되고 결혼한 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남편과 별거하게 될 징조입니다.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동물태몽 실제사례 <개가 달려들어 품에 안은 태몽>
"보통 산모들은 임신 초기나 전에 태몽을 본다던데, 저는 임신 8개월에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답니다. 유난히도 배가 빨리 불러 왔고, 추운 겨울인데도 늘 더웠답니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드는 날 밤, 꿈속에서 갑자기 방문을 박차고 어미 개와 새끼 개가 달려 들어왔습니다. 새끼 개는 머리맡에, 어미 개는 이불 속으로 들어오려고 할 때, 저는 발버둥 치고 못 들어오게 하였지만 결국 품에 안았답니다.
너무도 생생한 꿈이었기에, 다음날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이야기 했더니, 초음파실로 데려가더니 웃으며 저에게 모니터를 가리키며 '쌍둥이네요' 하잖아요. 놀라움과 당황함은 말로 표현이 안 되었답니다. 그때까지 저는 쌍둥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것을 몰랐거든요."
위 꿈에 대한 "꿈해몽 전문가 홍순래 박사"의 해몽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미 개와 새끼 개의 태몽으로 쌍둥이를 임신한 바, 장차 태어날 쌍둥이가 서로 다른 능력 차이를 보일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이 경우 어미 개의 표상으로 태어난 아이가 새끼 개의 표상으로 태어난 아이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거나 체격이 장대할 것을 예지해주고 있습니다.
동물이 물속으로 자취를 감춘 꿈
어떤 일을 끝마치게 되거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 것을 암시합니다.
애완동물을 죽였는데 다시 살아난 꿈
어떤 곳에 의뢰했던 일이 실질적인 소득이 없이 되돌아 올 것을 암시합니다.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지붕위에 동물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본 꿈
가족 중의 한 사람이 머지않아 질병에 걸리거나 죽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기르던 동물을 때려 죽인 꿈
친구를 유혹하거나 속이고 사기를 치게 될 징조입니다.
기르던 동물을 잃어버린 꿈
어떤 일로 인하여 친구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등을 지게 됩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꿈
직장이나 사회에서 윗사람이나 권력자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쳐서 날 뛰는 동물을 본 꿈
자신이 치욕스럽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될 징조입니다.
동물을 사람으로 여기고 성교한 꿈
어떤 일을 해내는데 있어 정도를 벗어나 성취하지만, 그 결과 만큼은 매우 만족스러울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올라탄 동물의 등에서 떨어진 꿈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고 불운이 닥치게 될 징조입니다.
애완 동물과 함께 노는 꿈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가 슬픔을 겪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 징조입니다.
동물태몽꿈 실제사례 (유산된 사례)
침대로 개가 들어와서, 몽둥이로 쫓아버리는 꿈을 꿨는데, 그 다음날 병원에 정기 검진하러 갔더니 유산이래요. 꿈이 귀신같이 맞더군요.
저는 호랑이가 쫓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꾸었는데 유산되었습니다. 그 꿈도 유산되는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하늘의 뜻이었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기는 삼신할미가 주는거구나' 하고 요즘은 생각하고 있어요.
참 신기해요. 임신했을 때는 태몽도 없더만, 저 8주만에 유산할 때는 구렁이 몸이 돌돌 감겨져 있는데, 제가 그 몸을 가위로 갈기갈기 찢었던거에요. 전 그게 태몽인 줄 알았는데, 유산꿈이었어요.
저렇게 딱 들어맞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특히, 태몽의 경우는 현실에서 실현될 확률이 100%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태몽의 경우 산모가 직접꾸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이나 친구, 친척들이 대신 꾸는 경우도 많거든요. "난 태몽 안꿨는데? 누구는 태몽 안꿨다는데?"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분명 주위 누군가가 대신 꿨을겁니다^^
특히, 위 사례처럼 동물이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오려고 한다거나 치마폭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 태몽일 확률이 엄청 높은데요. 이런 꿈을 꾸시게 되면 절대 내쫒거나 몽둥이 찜질을 삼가시기 바랍니다.ㅎㅎ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를 가지셨을때 어머니가 꾸신 태몽은 "큰 황금비녀를 머리에 꽃은 큰 구렁이가 있었는데, 그 황금비녀가 너무나 예쁘고 신기해서 구렁이 뒤에 앉아 황금비녀를 쳐다보고 있었데요. 그랬더니 그 황금비녀가 어미니의 치마폭으로 똑 떨어지더랍니다. 다음날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아들 태몽이다' 라고 하셨다네요^^
지금까지 "동물꿈 해몽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 꿈풀이>" 란 제목으로 포스팅 했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동물꿈이 대체적으로 어두운 흉몽이 많았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길몽 위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아직 소개해 드릴 "동물꿈"은 많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 되세요~ 김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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