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마중하는 순간, 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요즘 읽고 있는 책이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인데요. 책 내용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오늘 읽었던 내용중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을 여러분들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아래글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매순간 만나는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난 싱그러운 존재라면 더욱 반갑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인지, 곧 있으면 잠에서 깨어날 아내와 아들, 그리고 출근해서 보게 될 직장 동료들과의 '마중'의 순간이 몹시 기다려지는 새벽입니다. '일이 모두의 놀이가 되게 하라'는 책이 있어요. 두번째 읽은 책인데요.책을 읽고 나서, 어릴적 친구들과 신나게 공놀이 하고, 개울에서는 여름엔 수영을, 겨울엔 스케이트를 타던 그때 그 놀이처럼 직장에서의 일도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