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블로그를 해 보겠다고 어렵사리 초대장을 구했지만
어떤 컨셉으로 꾸려가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책을 읽고, 블로그 카페에서 정보도 얻으면서 고민 고민한 끝에
"김찌의 가치 있는 삶" 을 주제로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릴께요~^^
지금은 흔한 격언이 되었지만 언제 들어도 마음이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오늘을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이 마지막일리 없다는 생각"
내일이 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가치를 정확히 헤아리지 못한다는 것"
오늘이 없다면 내일도 없고
오늘, 내일이 없으면 현재와 미래가 없는 것과 다르지 않을거에요.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만 어떤 희망이라도 걸어볼 수 있는
내일이 열리지 않을까요?
로고테라피 학파 창시자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노력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기보다는 긴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틀립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내면의 긴장은 정신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보다 최악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라는 니체의 말에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정신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고
하루 하루가 쌓여 인생이 완성 되는 것이라면
오늘 하루의 의미를 찾아보는 노력을 소흘히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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