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으라.
《감정은 패턴이다_랜디 타란》
|내 삶의 존재 이유를 찾아서|
욕망과 열정이 발휘될 때 장점은 우리가 삶의 목적 혹은 존재의 이유라고 부르는 인생의 목적의식에 보다 가까워진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때는 다르지만 누구나 살면서 어느 시점에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문제는 당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해답은 각자의 마음속 지혜에서 우러나와야 하기에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내면의 지혜로 가까이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구체적인 몇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살아 있음을 느끼나?
당신이 가장 생기 넘칠 때는 언제인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정을 쏟는 분야는 무엇인가? 음악가들이 저절로 곡이 써졌다거나 농구선수가 무아지경으로 경기에 몰입했다고 말할 때는 정신력을 훨씬 넘어서는 뭔가가 작용한 것이다.
당신이 어떤 활동을 할 때 이와 같은 심리적 동조가 일어나는지 주목하라. 그리고 그런 활동을 일상생활에 더 추가하라. 비록 그 활동이 당신의 인생 목표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가령 노래하기를 좋아한다고 반드시 가수를 직업으로 삼겠다는 뜻은 아니듯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당신이 이런 저런 일상적인 걱정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면의 직관적 지혜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이다.
내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사회적 문제나 개인적 고통을 당신의 삶의 목적으로 전환시키기 바라는가? 만약 당신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보거나 겪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당신처럼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 상황을 바로잡는 데 열정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이미 시작했다. 어떤 대의를 위해 비영리사업을 시작하고 싶다거나 어떤 질병 치료제 개발을 후원하기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또는 당신이 눈여겨보는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다면, 당신은 이미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와 같이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고 강렬한 경험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은 수많은 난과는 극복할 불굴의 끈기를 기르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와 핵심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으라.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존재 이유에는 기쁨, 웰빙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도 포함된다. 좋은말이다. 하지만 존재 이유를 어떻게 찾을까? 여기 몇 가지 단서가 있다.
● 만약 당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열정이다.
● 열정의 대가로 돈을 받는다면, 그것이 당신의 직업이다.
● 직업으로 삼은 그 열정을 세상이 필요로 한다면, 그것이 당신의 천직이자 소명이다.
● 세상이 필요로 하는 그 소명이 먹고 자고 숨 쉬듯 익숙해지면, 그것이 당신의 사명이다.
이 모든 단서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지점에 당신의 존재 이유가 있다. 만약 우리가 하루 24시간 가운데 8시간을 일하는 데 쓴다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추구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이치에 들어맞는다. 좋은 소식은 사람들이 일생 동안 직업을 여러 번 바꾼다는 사실이다.(최근 보고에 따르면, 미국인은 평생 7번에서 10번까지 직업을 바꾼다). 만약 당신이 목표를 주시하고 관심을 집중하면, 존재 이유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갈 수 있다. 이어지는 다음 질문도 직업 선택과 관련이 있다.
나는 르네상스인(팔방미인)인가, 스페셜리스트(전문가)인가?
한편으로는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라는 고전적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서 한 분야에 열중하기 시작하면 관련 주제를 빠짐없이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이지만, 막상 그 분야에서 일하게 되면 흥미를 잃는다. 그리고 머지않아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른 분야가 눈에 띄면, 이번에도 그 분야에 대해 속속들이 공부한다. 한동안은 잘 지내다가 좀 있으면 싫증을 내지만, 새로운 흥밋거리는 계속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너는 왜 실속도 없이 이것저것 하다 마니? 한 분야에 집중할 수는 없냐?"
이들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에밀리 와프닉(Emilie Wapnick)은 TED 강연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다. 만약 당신이 변화무쌍한 관심사와 다양한 욕구 그리고 다방면에 걸친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다능인(Multipotentialite,멀티포텐셜리스트)'이다. 당신이 다능인이라면, 아마 당신에게는 다음과 같은 재주가 있을 것이다.
● 아이디어 통합 능력 : 두 가지 이상의 분야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혁신이 일어난다.
● 빠른 습득력 :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능력은 새로운 분야로 쉽게 이전한다.
● 적응력 :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하게 변화한다.
다행인 것은 급변하는 21세기에는 전문가만큼이나 다능인의 재능도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모든 팀은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2가지 유형의 인재를 두루 활용해야 한다. 그러니 당신이 이미 삶의 목적을 찾았거나 찾는 도중이라도, 한 분야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가졌고,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나는 무엇에 감사하는가?
감사는 나눔으로 이어지고 계속새서 삶의 목적으로까지 이어진다. 당신은 무엇에 감사하는가? 감사와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인 로버트 에먼스(Robert Emmons)와 윌리엄 데이먼(William Damin)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세상에 이로운 일을 도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때 타인의 삶은 물론이고 자기의 삶까지 풍요로워지는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다. 그리고 보는 사람까지 동참하고 싶어진다. 또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대의를 위해 일하고 나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 때도 목적의식이 높아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행동으로 옮길 때의 기분이다. 게다가 그 행동에는 남을 돕는다는 또 하나의 긍정적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의식은 더욱 뚜렷해진다.
당신은 관계 맺는 일에 능숙한 사람인가? 계획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팀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가? 인테리어에 소질이 있고, 멋진 파티를 여는 재주가 있는가? 이와 같은 재능은 모두 행사 기힉자가 갖춰야 할 귀한 능력이다. 당신의 시간과 경험을 비영리 사회단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가까운 데서부터 기회를 찾아보라. 좋은 일에 능력을 쓰면 당신이 찾던 '그것'이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삶의 목적이 당신을 찾아온다.
희망과 욕망과 열정은 우리를 최고의 인생으로 이끌어 가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희망을 원동력으로 삼으면, 보다 큰 행복, 보다 강한 회복탄력성, 보다 높은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
욕망은 잠재력에 불을 붙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끈기를 준다.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욕망을 쏟으면, 인생에 더 큰 의미가 생기며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다.
열정은 기쁨이 타오르게 하는 마음속 불씨와도 같다. 열정적으로 몰입할 때, 우리는 생명의 에너지가 몸속에 충만하게 흐르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집착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열정을 발휘하면, 에너지가 강화되고 인간관계도 깊어진다.
다행히 희망, 욕망, 열정 모두 우리가 인생의 목적, 즉 존재 이유를 찾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무엇을 열정에 집중할지, 무엇이 기쁨을 주는지 깊이 고민하라. 그리고 외부의 선한 에너지와 내부의 모든 잠재력을 서로 소통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속 밸브를 열어 둬야 한다는 가르침을 잊지 말라. 인생의 목적을 찾는 길은 아무리 돌아가도 헛되지 않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더라도 호기심과 분별력을 잃지 않으면 결국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기회는 아직 충분하다. 내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희망과 욕망과 열정이 이끄는 대로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라.
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으라.
"조각가가 조각품으로 탄생시킬 원재료를 갖고 있듯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예술 활동뿐 아리라 다른 모든 것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운명을 주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재료를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내는 기술은 공들여 배우고 계발해야 한다."고, 독일 문학의 거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말했습니다.
또한 로버트 그린(Robert Greene)은 자신의 저서 『마스터리의 법칙』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힘이자 지성인 무언가가 존재한다. 그 힘은 역사상 최고의 성취와 발견들의 근원이다. 또한 그것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학자들이 분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어느 순간에 그 힘을 어렴풋하게나마 경험한다. 그 힘은 정신적 긴장 상태에세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마감일이 코앞에 닥쳤거나, 어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거나, 중대한 위기를 만났을 때 말이다. 또는 특정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몰두하는 과정에서 발휘되기도 한다. 그런 경우 우리는 당면한 상황이 주는 긴장 속에서 평소와 다르게 높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산한다.
우리의 정신은 눈앞의 상황과 과제에 완전히 몰두하기 시작한다. 또 이와 같은 강렬한 집중력은 다양한 아이디어에 불을 댕기는 엔진이 되어, 마치 무의식 속에서 잠자다가 튀어나온 듯 놀라운 아이디어들이 불쑥 샘솟는다. 이럴 때 주변 사람들은 우리가 발산하는 영향력을 거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마음 깊이 교감하는 존재로, 또는 그들의 존경심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힘을 지닌 존재로 보인다. 평소 우리는 이런저런 사건이 일어난 후에야 반응하며 수동적인 태도로 살아갈지 모르지만, 위와 같은 힘을 발휘하는 시기에는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변화를 창출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고 느낀다.
이 힘을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다. 우리는 대게 평소에 내면의 꿈과 온갖 욕구, 강박적 사고에 휩싸여 살아간다. 하지만 이 특별한 창의성으로 충만한 동안에는 뭔가 실제적이고 의미 있는 것을 이뤄내야 한다는 강렬한 충동에 이끌린다. 그래서 습관적 사고를 내던지고 자신만의 방에서 기꺼이 걸어 나와 세상과, 타인들과, 진정한 현실과 교감하기 시작한다. 얕은 사고로 일관하며 현상의 표면만 훑고 지나가는 대신에, 우리의 정신은 대상이나 상황에 집중하며 그것이 진정한 핵심을 꿰뚫는다. 이럴 때 우리의 정신은, 바깥을 향해 활짝 열린 정신은 환한 빛이 가득해져서 갑자기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에 눈을 뜨며 영감과 창의성의 날개를 펴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감일이 지나가거나 위기가 해결되고 나면 이러한 힘과 높은 창의성의 대게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예전의 얕은 사고와 분산된 정신 상태로 되돌아가고 상황에 대한 통제력도 사라져버린다. 그 힘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좀 더 오래 지속되도록 꼭 붙잡아둘 수 있다면 좋으련만...... 이 힘은 손으로 움켜쥘 수 없는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것으로만 느껴진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힘과 지성이 일반적으로 면밀한 연구의 주제가 되지 못하고 무시되거나 온갖 통념과 오해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 신비함이 더욱 증폭된다는 점이다. 흔히 사람들은 탁월한 창의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거나 타고난 재능의결과물이라고, 또는 일시적으로 고양된 심리 상태가 낳는 것이라고, 또는 운명적인 별자리가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그 신비의 종류를 규명하고, 그것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한다는 얘기다.
나는 그 힘을 '마스터리mastery'라고 부르겠다. 이것은 곧 주변 세계와 타인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장악하며 자유자재로 다스리는 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힘을 특정한 순간에만 잠시 경험하지만, 어떤 이들(각 분야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찰스 다윈, 토머스 에디슨, 마사 그레이엄 등)에게는 이 힘이 삶을 움직이는 중심축이자 세계를 바라보는 창문이다. 그리고 마스터리에 이르기까지는 모종의 '단계'가 존재하며, 우리들 누구나 이 단계를 활용할 수 있다.
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으라.
잠시 시간을 내어 편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내가 태어난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에 만족하고 있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꿈과 욕망, 목표는 무엇일까?"라며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내면에 던지는 이런 질문들은 바쁘게 살아가다가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대개는 그냥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후반기에 이르러, 심한 경우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어떤 경우에는 죽음을 목전에 둔) 시점에 와서야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는 숙명적으로 필연적으로 과거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아래는 한혜경 교수의 책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입니다. '가졌더라면', '했더라면', '뒀더라면', '었더라면' 등, 모두 가정이고 조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씁쓸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입니다.
●악기 하나쯤 연주할 수 있었더라면
●인생의 한창 때 나만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노는 만큼 성공한다고 하더니
●동료와 후배들에게 좀 더 친절했더라면
●내 일을 정말 좋아했더라면
●아무 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더라면
●나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외로움과 좀 더 친하게 지냈더라면
●성급한 대박을 좇지 않았더라면
●내 몸을 좀 더 소중히 다뤘더라면
●치열했던 그때부터 그을 썼더라면
●나만의 멋과 매력을 가꿨더라면
●가족에게 좀 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자식에 대한 투자, 상한선을 정했더라면
●아내와 함께 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라면
●물질보다 경험을 더 많이 소비했더라면
●감정을 전하는 법을 미리 배웠더라면
●여자들처럼 사는 법을 배웠더라면
●마흔, '불혹'도 좋지만 '열정'을 가졌더라면
●평생 친구 세 명쯤 만들어뒀더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더라면
●꿈을 담은 나만의 명함을 만들었더라면
●혼자 사는 기술을 익혔더라면
●'도와달라!' 소리치는 법을 배웠더라면
●돈, '유비무한'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다 좋습니다. 성공을 추구하는 것도 좋고, 쾌락을 좆는 것도 좋습니다. 물욕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사는 것도 오케이(OK)입니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니까요. 그러나 한 가지, '꿈과 욕망'은 꼭 가슴 속에 고 삽시다. 땀 흘리며 일하다가 좀 지칠 때, 허리 한 번 펴고, "나에겐 이런 꿈이 있어!", "지금은 좀 힘들지만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좌절하거나 불행해 하지 않아!"라며, 조용히 외칠 수 있는 '희망'을 간직합시다.
꿈이라는 단어 안에는 '욕망', '희망', '소망', '기대', '염원', '바램', '목적의식', '목표의식' 등과 같이 행복과 직결된 긍정적 요소가 넘쳐납니다. 한 마디로 꿈은 곧 행복이고,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새벽 세시 삼십분에 일어났습니다. 이번 주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세시 전후에 일어나서 독서하고 명상했습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새벽 네시에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하고 실행한지 정확히 1년이 됩니다. 제 스스로 기특하다 여기고, 뿌듯해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실을 남들에게 자랑하거나, '이렇게 사십시오'라고 권유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저를 내보일 것이고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이 드러나겠지만, 사회적 통념과 저의 일상은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다!'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마치면서 꼭 하고 싶은 얘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꿈은 행복입니다.
꿈꾸는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후회를 하는 것은 행복할 기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행복할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자가 행복한 이유는,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향해 걷고 있는 현재가 행복감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꿈은 곧 행복, 삶의 존재 이유를 '꿈과 욕망'에서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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