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

건강과 장수를 위해 '더라이프치과의원'을 방문한 김찌의 오늘


 입에서 가장 친숙한 구성 요소는 이와 혀이다. 우리의 이는 가공할 구조물이며, 매우 다재다능하다. 이는 납작하거나 뾰족하거나 오목한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이는 바깥쪽은 에나멜질(사기질, 법랑질)이다.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지만, 얇은 층에 불과하며, 손상되면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이에 구멍이 나면 치과의사를 찾아가야 하는 이유다. 에나멜질 안쪽에는 다른 광물질을 함유한 훨씬 더 두꺼운 층인 상아질이 있다. 상아질은 재생이 가능하다. 이의 가장 안쪽에는 신경과 혈관으로 이루어진 살로 된 속질이 있다. 이는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화석(ready-made fossil)'이라고 불려왔다. 우리 몸의 나머지 부위들이 먼지가 되거나 녹아 사라져도, 지구의 우리가 존재했음을 알려줄 마지막 흔적은 화석화된 어금니일 것이다. 


 우리는 아주 꽉 물 수 있다. 무는 힘은 뉴턴이라는 단위(아이작 뉴턴의 입이 내뱉은 독설이 아니라 운동 제2의 법칙을 기념하는 단위)로 측정한다. 성인 남성은 평균 400뉴턴가지 무는 힘을 낼 수 있다. 꽤 큰 힘이지만, 오랑우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랑우탄은 우리보다 5배 더 세게 물 수 있다. 그래도 얼음 같은 것을 얼마나 잘 깨물 수 있는지(주먹으로 깨려고 해보라) 그리고 턱의 5가지 근육이 얼마나 좁은 공간에 들어있는지를 생각하면, 사람의 깨무는 능력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바디 우리 몸 안내서_빌 브라이슨》



나는 오늘 중요한(개인적으로 아주)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던 이와 잇몸 치료를 시작한 것이다. 우습게 들리겠지만, 지금 난 아주 진지하다― 꽤 오랫동안 이어진 많은 위기를 약의 힘으로 근근이 버텨왔는데, 더이상은 무리였나보다. 마치 오늘을 위해 몇 날 며칠을 준비한 사람처럼 발길이 자연스럽게 치과로 향했다―내가 방문한 치과 병원은 '더라이프치과의원'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역시 나 답다 이 치료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라면의 '면발'을 제대로 씹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면 믿어지는가?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미식 예찬』에서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겠다'고 했다는데, 그가 앞에 있다면 "라면을 먹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물어보고 싶다. '라면은 사랑이다'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놀이중에서 기억나는 몇 가지를 소개하면 축구 시합 ―친구들과 함께, 혹은 반 대항전 성격의 여자 친구들과 전화 통화 기본 한 시간 이상, 통화하다 날 샌 적도 여러 번, 휴대폰이 아닌 일반 전화였고, 거실에 있는 전화기를 몰래 가져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누는 대화는 스릴과 낭만이 있었다― 친구들에게 라면 끓여주기와 동네 친구들과 유명 가수의 노래 녹음하기 ―노래방이 생기기 전 카세트 오디오(옛 말로 '전축')로 '015B의 이젠 안녕' 등을 녹음하며 놀았다― 등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축구는 내가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운동이었으며, 초.중.고교를 남녀공학에서 다녔기 때문에 여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흔한 일상이었다. 당시 유명했던 가수로는 변진섭, 이승환,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015B 등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015B의 노래를 소절별로 나눠 부르고 녹음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적부터 라면을 참 좋아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혼자서 밥을 먹어야 했던 상황이 자주 발생했는데, 그럴 때마다 라면을 먹었던 것 같다. 자주 끓여 먹다 보니,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까지 생기더라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좋은(적합한) 재료를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알맞은 타이밍에 적합한 재료를 투입하는 것이다. 사실, 라면 끓이기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물의 양을 맞추는 것에서 부터 확연히 드러난다. ―짜거나 싱겁지 않고 라면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끓는 물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세상에서 몇 안되는 진실 중 하나다. 따라서 오늘은 새삼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끓는 물의 양이 적절하다는 전제 하에 나머지 요리법을 계속 얘기하자면, 간혹 어떤 사람들은 물이 끓기도 전이나 끓기 시작하기가 무섭게 건더기스프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글쎄~ 맛이 있을까? 혹, 국물 맛을 좋게 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지 말자. 라면의 참맛은 면발에서 나온다. 물이 펄펄 끓을때까지 아무것도 넣지 말고 기다리자. 물이 끓기 시작해서 온도가 100도씨라는 확신이 서는 순간 면을 투입하고 신속하게 물의 양을 조절한다. ―면을 넣은 후 물을 덜어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물의 양을 충분하게 한다. 물을 덜어낼 수 있는 그릇이나 컵을 미리 준비한다― 건더기 스프를 넣고 야채 스프를 넣는다. 시간을 조금(아주 잠깐이다. 대략 10초 정도면 알맞겠다.) 지체시킨 후 젓가락으로 저어 골고루 퍼지게 만든 다음 뚜껑을 닫고 1분 간 기다린다. ―절대 1분을 넘기면 안된다― 뚜껑을 열고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이쯤되면 가장 알맞게 익은 상태가 된다. 절대로 충분히 익히는 게 아니다. 알맞게 익은 상태라는 것은, 첫 젓가락질에서 꼬들꼬들함을 느끼고, 약간은 덜 익은듯한 맛을 뜻한다. 라면을 여러 개 끓이게 되면 순식간에 면이 익고 불어 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히 익히면 안된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처음엔 다소 안 익은듯한 맛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충분히 익은 상태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면발이 살아 있어."로 시작해서 "아! 정말 맛있었다."로 끝나게 만드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라면 요리법'이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더라이프치과의원'을 방문한 김찌의 오늘



 내게 라면은 김치찌개와 더불어 최애 식품 중 하나다. 이렇게 좋아하는 라면을 지난 주말에는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씹는둥 마는둥 몇 번 오물거리다 삼켜버리는데 무슨 맛을 느낄 수 있었겠는가. 전적으로 '라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기 때문 만은 아니었지만, '더라이프치과의원'을 방문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것 또한 진실이다.



 사실 나는 작년부터 치과 치료를 생각하고 있었다. 잇몸이 붓고 시려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데 불편함을 겪은 날이 많았고, 충치가 심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타이레놀이나 약을 구입해서 먹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언젠가는 치료를 받아아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었다. 여기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다는 답답함이 더해져, 오늘 연차를 내면서까지 치과 방문을 서두른 것이다.


 속담에 '인간의 이〔齒〕는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이가 좋아야만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듯 하다.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을 튼튼한 이로 잘 씹어 삼켜 소화가 잘 되게 하는 것을 '복'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의 조상들은 치아의 건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말이 나온김에 문헌상의 진짜 '오복'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경』 「홍범편」에는 '오복五福'이란 용어가 있다. 인간의 바람직한 조건으로 제시한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이 그것이다. 오복은 첫째가 '수'로 인간의 소망이 무엇보다도 장수를 원하기 때문이다. 둘째가 '부'로, 부유하고 퐁족하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인 것이며, 셋째가 강녕으로, 일생 동안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넷째가 '유호덕'으로 덕을 좋아한다는 뜻은 오래 살고 풍족하고 몸마저 건강하면 그 다음에는 이웃이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보람있는 봉사를 해보자는 것으로, 선을 권하고 악을 미워하는 선본사상의 발로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종명은 죽음을 깨끗이 하자는 소망으로, 모든 사회적인 소망을 달성하고 남을 위하여 봉사한 뒤에는 객지가 아닌 자기집에서 편안히 일생을 마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정치가나 학자 또는 지도계층의 소망이라고 할 수 있는 「홍범편」과 달리 『통속편』에 나오는 오복은 수·부·귀(貴:귀할 귀)·강녕·자손중다(子孫衆多)로, 『서경』에 나오는 오복과 다소 차이가 있다. 『서경』 오복의 유호덕이 귀로, 고종명이 자손중다로 바뀐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서민이나 천민은 귀하게 되는 것이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자손이 많은 것이 고종명보다 낫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복은 '수'로 시작한다. 인간의 소망이 무엇보다도 장수를 원한다고 하는데, 굳이 '소망'이라는 단어를 앞세울 필요도 없어 보인다. 기본적으로 인간에게는 식욕, 수면욕, 성욕과 같은 생리적 욕구가 있다. 하지만, 이런 욕구들보다 더 근본적인,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원초적인 욕구가 있다면 그것은 '장수의 욕구'가 아닐까? "나는 식욕이 너무 왕성해요." "나는 너무 성욕이 크고 발달되어 있어요." "나는 존중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 때가 가장 힘들고 외로워요." "나는 너무나 사랑받고 싶어요." 등의 욕망보다도 "나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요."라고 하는 장수에 대한 갈망은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 오래 내재된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건강과 장수'를 말할 때 가장 먼저 '음식'을 떠올린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장수하기 위해 소식한다. 임상에서 소식으로 질병 치료에 임하고 있는 고오다 박사는 "나는 다년간 많은 임상례를 통해 난치병을 극복하는 비결은 소식의 실행에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말한다. 또한 소식에 대한 의학적 평가는 첫 번째, 소식을 하면 장수할 수 있다. 두 번째, 방사능에 강해진다. 세 번째, 소식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네 번째, 자기 면역 질환에서 연명된다. 다섯 번째, 식량의 8할식으로 연명 효과는 확실하다. 여섯 번째, 혈압이 내려간다. 일곱 번째, 바람직한 단백질로 조정된다. 여덟 번째, 소식은 골조소증 예방에도 기대된다. 정도로 얘기할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미국 노화 연구소의 발표를 보자. "인간이 일반적 수명의 한계를 넘어 장수하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 산소 때문이며, 이 물질이 신체조건의 점진적인 악화와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적게 먹어 활성 산소 생성을 줄임으로써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렇다면 노화의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는 무엇일까?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소가 들어와서 대사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된 '산소 찌꺼기'라고 할 수 있다.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 몸을 자동차에 비유해서 설명해 보면, 자동차에 연료와 산소가 들어가서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때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일산화탄소나 탄화수소 등 안 좋은 배기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배기가스와 같은 것이 활성산소이다. 즉,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나쁜 배기가스'라고 쉽게 정의할 수 있다.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이유를 의학 전문가의 의견으로 정확히 알고 넘어가자.


산소에 답이 있다_윤태호》 

활성산소는 일상생활에서 상시로 발생한다.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산소결핍 때문이다. 만일 대사과정에서 산소량이 부족하여 에너지원을 충분하게 연소할 수 없으면 불완전대사가 발생한다. 대사과정에서 부족한 산소를 나눠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자동차를 운행할 때 산소가 부족하면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면서 일산화탄소(CO)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불을 피울 때도 산소가 부족하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많은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기 중에는 약 21퍼센트의 산소가 있다. 그런데 밀폐된 방에서 생활할 경우 산소 농도가 시간당 0.1% 정도 감소하며 이산화탄소는 10배 이상 증가한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4퍼센트 이상 될 경우 산소결핍으로 인한 두통, 출혈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실내에는 화학섬유로 만든 옷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환경 오염물질, 전자제품, 가스레인지 등의 사용으로 인해 일산화탄소의 양도 증가한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환경들이 세포의 산소결핍을 초래하고 불완전 대사가 일어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과식했을 경우에도 대사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지므로 완전대사가 어려워져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과격한 운동 후에도 활성산소가 크게 증가한다. 그 이유는 과도한 에너지 대사로 인해 산소부족을 불완전 대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직후 활성산소의 양을 측정한 결과 정상치를 넘는 수치를 보였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초음파, 대기오염물질, 환경호르몬, 식품 첨가제, 과로, 항생제, 과격한 운동, 농약, 함암제, 전자파, 음주 등은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요인다. 이처럼 외부의 유해몰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는 산소결핍으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겠는데, 마무리가 잘 될지 모르겠다. '진정한 행복은 진정한 건강 없이는 누릴 수 없고, 진정한 건강은 먹는 것을 엄격히 조절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난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가 행복이라면 좀 알 것 같지만 심오한 철학적 의미가 있는 무엇이라면, 글쎄...! 사랑을 주고 받을 때 느낌과 비슷한건가? 아니면 자유로움을 만끽할 때 찾아오는 감정과 유사한건가? '행복'이라는 단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난,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하고, 삼가지 않는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에 근접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래야 참되고 보람 된 진짜 인생을 산 것이라고 믿을 뿐이다.



 꿈이 실현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급한 마음에 하루 빨리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내 자신을 다독이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혹시라도 이 감정이 행복이라면, 난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제 진짜 정리를 해야겠다. '진정한 건강은 먹는 것을 엄격히 조절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다'는 이 말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유익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치과 치료가 필요했다. 건강한 이로 먹는 것을 조절해야 한다. 식사 시작 후 20분이 지나야 뇌가 포만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천천히 오래씹어 적은 양을 먹더라도 뇌가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소식으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 튼튼한 이는 건강과, 장수와, 꿈과, 어쩌면 행복까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 


 나는 오늘 이후로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왜냐햐면, 어제보다 내일의 내가 더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더라이프치과의원'을 방문한 김찌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