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5분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기 시작했다.
(매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거나 독서를 하는 습관이 있다.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긴 후론 이른 아침에 탕욕을 줄인다)
6시 20분 욕조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종이책 보다는 테블릿 PC로 읽는다.)
아침을 먹고, 커피 한 잔을 타와서 PC앞에 앉아 블로그를 한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3가지이다
첫 번째, 작가가 된다.
두 번째, 독서모임을 갖는다.(찾는다 혹은 만든다)
세 번째, 아들과 미래의 손주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방법을 모색한다.)
독서는 기본이다. 꼭, 해야 한다.
독서는 생각을 확장 시켜준다.
독서는 자기답게 살기 위한 최선의 수단이다.
(왜 그런지는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시작하면 누구나 찾을 수 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는 생각의 결과다.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독서다.
온전한 나로 살기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철학자 최진석님의 책을 읽고부터이다.
"타인이 남긴 생각을 따지는 훈고의 기풍에서 벗어나
생각의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 뜻을 세우는
창의의 기풍으로 우리 삶을 채우는 일은
자신과 나라를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만든다."
나는 마땅히 나이어야 한다 -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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